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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공사 하시는 분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고

편리해 보여서 고민하다가 아펙슨 건타카 AT-519를 구매했습니다.

 

 

크게 자주 사용할 일은 없지만,

고객 사무실을 방문했을때 선이 지저분해보이면,

한번씩 쏘아주면 될 것 같아서~~ㅎㅎ

 

 

아펙슨 건타카 AT-519 상품을 받아보니, 포장이 깔끔합니다.

서비스로 사용가능한 타카핀 4종류도 포함되어 있구요.

 

다른 건타카 제품보다 사용가능한 타카핀 종류가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타카핀 4종류를 지원하지만

실제 주로 사용할 타카핀은 랜케이블을 고정할 U자핀이겠죠.

 

 

아펙슨 건타카 AT-519 포장 뒷면에는

간단한 사용설명법이 있습니다.

 

국산제품은 아니고, 제조사가 대만에 있는 회사인 것 같네요.

 

 

 

아펙슨 건타카 AT-519를 구매할 때 U자 타카핀을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건타카는 처음이라 다른 타카핀이 안 맞을까 걱정이되서,

주로 사용할 U자 타카핀을 아펙슨 정품으로 추가~~

 

 

포장을 뜯은 후 아펙슨 건타카 AT-519입니다.

공구치고는 디자인이 깔끔하네요.

 

제품 옆면에 사용가능한 타카핀 종류와 타카핀 넣는 방법이 표시되어 있어서,

자주사용안하는 저같은 초보자에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위사진은 타카 손잡이가 안전하게 고정된 옆 모습입니다.

 

 

건타카 밑면인데 사용을 많이 안해서 깨끗하죠~~ㅎ

 

 

아펙슨 건타카 AT-519 손잡이 고정을 풀고 사용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손잡이 바로 아래 빨깐 버턴은 앞뒤로 조정하면서 타카핀이 나가는 강도를 조정하네요.

 

 

 

 

위 사진은 제가 아펙슨 건타카 AT-519 사서,

처음으로 타카핀을 넣으려고 시도해본 사진입니다.

 

사진을 보고 웃으시는 분들이 계시겠죠~~

 

정말 바보같이 설명도 안보고,

일반적으로 쓰는 호치키스처럼 시도........했는데......넣는데 실패...

 

알고보니 뒷쪽을 뺀 것까지는 맞았는데,

타카핀은 저렇게 위로 올리는게 아니고,

타카를 뒤집어서 바닥쪽에서 타카핀을 넣고 닫아야 하는 것이었죠

 

요즘 아펙슨 건타카 AT-519를 구매한 덕에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고객사에 갔을때 필요에 따라 서비스로 몇방씩 쏘게 되네요^.^

 

이상 아펙슨 건타카 AT-519 구매 사용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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