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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가족여행을 조용한 곳으로 휴식삼아 백암온천 한화리조트로 갔다왔어요.

 

 

 

경주로 갈까도 생각했지만 동해바닷가를 구경하며 남편의 어렸을 적 추억도

떠올려 보기로 하고 울진쪽은 저희가족이 별로 들리지 않던 장소라 적당하다고 생각했죠.

가족여행으로 온천 괜찮잖아요. 

 

< 울진의 상징 >

                                                            상징 새 - 갈매기

                                                            상징 꽃 - 매화

                                                            상징 나무 - 울진 소나무

 

<울진의 특산물>

                               울진 대게 - 게의 다리가 대나무처럼 곧아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옛날부터 울진의 특산물로 알려져 있지요.

                               고포 미역 - 깨끗한 바다에서 딴 미역은 궁중에 보냈을 정도로 품질이 좋았어요.

( 아이들 데리고 다니면 학습적인 접근을 하게 되네요.

한번씩 들어 둔 것들이 수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요. )

 

 

역사를 자랑하는 온천지역이라 그런지 물이 좋더군요.

객실에서 나오는 물도 온천물이라 아이들을 욕조에게 오랫동안 놀리고 싶어지만

일반적인 욕조 사이즈에서 놀기에는 울 아이들이 넘 컸더군요.

 

 

 

객실에서 바라본 전망입니다.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휴양지 분위기네요.

 

 


백암온천 한화리조트 로비층과 객실모습

볼거리는 별로 없죠.

 

 

 

운동과 안 친한 울가족은 가볍게 한화리조트 주변을 산책했어요.

산책로나 등산로는 인증샷을 위한 장소 ㅎㅎ

 

 

 

저녁을 너무 일찍 먹었던건지...

목욕도 했고 산책도 했는데 아직 초저녁 시간

결국 지하1층오르  Go, Go

당구가 10분에 2000원이더군요.

아이들 게임 할 동안 오랫만에 남편가 포켓볼 한게임 했죠.

십년이 넘은지라 게임방법도 기억이 가물가물

그래도 재미었어요.

 

바쁜 일상에 지쳤는지

나이가 든 건지

심심한듯 한적한 이런 장소로의

여유로운 가족여행이 좋아지네요 ^^

 

- by 해피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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