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육아/까칠한십대들의일상
<다리꼬지마> 넘 재치있는 가사에 반했어요^^
아직은 음악에 별 관심이 없던 큰딸이 왠일로 지난 일요일에 음악프로인 를 같이 보자고 하더군요. 역시나 음악과 안친한 아이답게 방송이 시작되자 별 반응없이 뚱 하더라구요. ㅎㅎ 다음주에 안본다고 하겠구나 생각하는 순간 너무 매력적인 몽골남매의 등장에 딸도 저도 반했답니다. 계속 보고싶어지겠어요~~ 정말 다시 듣어도 좋네요. 딸아이가 가사를 궁금해 하길래 겸사겸사 가사를 찾다가 그냥 올려봅니다.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다리 꼬지마 다 다리 꼬지마 우~ 네가 시크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앞뒤 안 가리고 다리 치켜들고 반대 다리에 얹어 다릴 꼬았지 아니 꼬았지 내 다리 점점 저려오고 피가 안 통하는 이 기분 네가 도도를 논해서 내 본능을 건드려 주먹 불끈 쥐..
2012. 11. 22.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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