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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이블5 - 좀 황당하게 끝나는군요.
오랫만에 가볍게 영화한편 보기로 했죠. 부담없이 액션쪽으로요. 도둑들하고 레지던트이블5 중 뭘 볼까 하다 레지던트이블5로 결정했지요. 이 시리즈를 드문드문 보다보니 전편 스토리들이 쬐금 가물가물했어요. 뭐, 이런 영화야 스토리 몰라도 그냥 보는 거지만요. 강력한 액션 한방을 기대하면서 유난히 게임 시물레이션 같다고 궁시렁거리는데 영화가 끝나버리는 군요. 영화 스타일이야 알고 본거라 재미가 없다는건 아니고요, 뭐랄까?? 뭘 봤는지를 모르겠어요. 이제 이야기가 시작인가 싶었는데 그냥 끝~ 확실하게 다음 후편 나오겠다는 것만 알려주고 끝난것 같아 섭섭하네요. 왜 최후의 심판이란 거죠?? 에고~ 아쉬워라 ㅠㅠ
2012. 12. 2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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