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육아/늦동이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접수 성공 ^^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있다는 것은 첫째아이 임신했을 때 였어요. 대학친구가 자랑을 엄청 하더라구요. 경남지역이였던가... 자기 둘째아이가 큰상을 받았다구 좋아하더라구요. 저도 모유수유를 할 생각인지라 그때 검색을 해보았죠. 하지만 부산 모유수유아 선발대회가 울아기와는 시기가 안맞았어요. 둘째는 대회할 시기에 신생아였구요. 뭐, 그렇게 꼭 참여할 의사가 있었던건 아닌데 쬐금 아쉽긴 했어요. 우연히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서 첫째아이에게 엄마는 모유수유만 했지만 시가가 안맞아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는 나가본적이 없다고 말해주었죠. 울첫째가 욕심이 좀 있는 스타일이거든요. 급 흥분하면서 막내는 꼭 나가야 한다는 거에요. 다행인지 몰라도 울막내는 참가대상에 포함되더군요. 울첫째의 힘찬 응원 덕..
2012. 8. 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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