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외식
오랜만에 문현동 칠성곱창에 갔네요.....
오전에 와이프 산후 보약 예약을 위해 한의원에 갔다가, 진료를 마치고, 마침 점심시간이 다되서, 조금 이른 점심을 먹기위해 와이프와 오랜만에 문현동 칠성곱창에 갔다. 임산부가 뭔가 먹고싶다할땐 낮이건 밤이건 님은 목숨걸고 갖다 바쳐야한다는(?), 그렇지않을경우, 남은 한평생 조심해야될듯?!~~~ 큰애와 12살 띠동갑 늦동이를 가진 아무개의 충고(?) ㅎ ㅎ 문현동에 살때 일마치고 종종 밤에 칠성곱창에 가서 소주와함께 맛있게 먹어었는데, 이동네를 뜬후 정말 몇년만에 갔네요........... 칠성식당의 밑반찬은 아주 간단하죠. 기본 파조래기와 무국물, 고추, 마늘, 쌈 등이 기본이죠.. 마침 오늘은 오전 11시30분 조금 넘어서 갔는데,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지, 공기밥은 없다해서 아쉽지만 곱창만 먹고 왔네..
2012. 4. 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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