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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넷북이 한물 간 시기라서 그런지

인터넷을 뒤져도 넷북 종류가 몇 안되는것 같습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 그리고 울트라북에 밀렸는가?????

 

 

택배로 Acer Aspire D270 넷북이 도착했는데,

안전하게 이중포장되어 왔네요.

 

 

첫포장을 열면 사은품인 아스파이어 D270 넷북 파우치가 들어 있습니다.

 

 

아스파이어 D270 넷북 전기어댑터인데, 사이즈가 작아서 좋네요.

그리고, 콘덴서 연결부분은 별도 분리형이라서,

전기 멀티탭 꽂는방향에 따라 변경할수 있어서 편리한것 같습니다.

 

 

Acer 아스파이어 D270 넷북 제품보증서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7 드라이버CD가 들어 있습니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D270 넷북 상판 표면은 다른 제품과 달리,

보기만 그런게아니라 표면자체가 원형 물결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Acer D270 넷북 밑면이구요, 끝에 보시면 배터리가 길게 꽂혀 있는게 보이죠~

 

접었을때 양쪽 옆면을 찍어 보았습니다.

 

 

사진으로 볼때보다 실물이 좀더 슬림합니다.

 

 

 

에이서 D270 넷북 뚜껑을 직각으로 열어서 찍은 모습입니다.

 

 

넷북 사이즈를 최대한 줄인것에 비해, 키보드 자판은 넉넉해 보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MSI U100 초창기 넷북보다 정말 사이즈와 두께차이가 많이 나네요~

 

 

에이서 아스파이어 D270 넷북 키보드 밑에 있는 제품사양 스티커네요.

넷북의 전체적인 사양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7 홈 프리미엄을 깐다음,

제어판에서 시스템 등급을 보니 3.2의 수치가 나오네요.

 

몇년전 넷북 초창기의 넷북에 비해서,

아톰CPU 등의 사양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그런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7이 무난하게 잘 돌아가는것 같군요.

 

 

하지만 인텔 아톰 CPU의 성능상,

인터넷검색, 동영상 감상, 워드작업 등 가벼운 프로그램 사용에는 무리가 없는편이지만,

다양한 멀티태스킹 등 무거운 작업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휴대성과 가벼운 PC작업에 중점을 둔 넷북으로서는 괜찮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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