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육아/늦동이
네이버카메라 - 나만 무지했던건가ㅠㅠ
사진을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싫어했던 사진을 보는 것도 흥미없었는데... 귀여운 아기가 생기니 갑자기 사진과 친해지고 싶어져요. 카톡으로 보내지는 지인들 사진보면 모두들 어쩜 이리 사진을 다 잘 찍는지 신기한거 있죠. 오늘 메일 확인하려다 무심결에 좋아하는 배우사진이다 보니 클릭을 했지 뭐예요. 뭐지? 네이버카메라?? 매일 같이 네이버에 접속을 했거만 관심이 없었던지라 전혀 모르고 있었어요. 이렇게 편리한게 있었던거군요. 특별하게 느껴졌던 이런 사진들이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니였던 거군요. 갑자기 사람이 변하면 안되는 건데... 요즘 들어서 사진이 좋아지네요. 아이들과의 좋은 추억들도 잊고 지내다가 사진을 보면 그순간들이 바로 떠올려지는 것도 이제야 느낀거죠. 지금부터라도 사진을 많이 찍어야 겠..
2012. 8. 2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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