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육아/늦동이
장난감대여 - 이븐플로 점프앤런
90일이 다 되어가는 울 늦동이가 다리 힘이 점점 생기는지 바둥거리며 서려고 해요. 그래서 엄마는 점점 힘들어졌죠. 아직 이른것은 알지만 우량아에 가까운 울늦동이 때문에 더위를 참기 힘들어 잠깐씩만 이용할 생각을 하고는 보행기 종류의 장난감이 남아있기를 기대하면서 부산보육지원센터를 방문했어요. ㅎㅎㅎ 이븐플로 점프 앤 런이 눈에 쏙 들어오는거 있죠. 순간 빨라지는 걸음... 정말 기쁜 마음으로 대여해왔어요. ^^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대여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았답니다. 울늦동이는 아직 어려서 이불을 깔아주어야 발이 닿아요. 그래도 앞으로 무게중심을 잡아주면 잘 앉아있고 장식물들도 눈에 들어오는지 관심을 가지네요. 대여할때 직원분이 아기 개월을 묻고는 아직 어려서 대여해도 이용할수 없..
2012. 8. 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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