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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일이 다 되어가는 울 늦동이가

다리 힘이 점점 생기는지 바둥거리며 서려고 해요.

그래서 엄마는 점점 힘들어졌죠.

아직 이른것은 알지만 우량아에 가까운 울늦동이 때문에 더위를 참기 힘들어

잠깐씩만 이용할 생각을 하고는 보행기 종류의 장난감이 남아있기를 기대하면서

부산보육지원센터를 방문했어요.

 

 

 

ㅎㅎㅎ

이븐플로 점프 앤 런이 눈에 쏙 들어오는거 있죠.

순간 빨라지는 걸음...

정말 기쁜 마음으로 대여해왔어요. ^^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대여하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았답니다.

울늦동이는 아직 어려서 이불을 깔아주어야 발이 닿아요.

그래도 앞으로 무게중심을 잡아주면 잘 앉아있고

장식물들도 눈에 들어오는지 관심을 가지네요.

 

대여할때 직원분이 아기 개월을 묻고는 아직 어려서 대여해도 이용할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너무 일찍 보행기종류에 앉히면 아기성장에 안좋은 영향을 줄수있어서

충분히 조심할 생각인데 직원분이 넘 걱정을하니 제가 무지한 엄마 같이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첫애도 아니고 셋째인데...

 

울늦동이가 이븐플로 점프앤런이 맘에 드나봐요.

아기가 좋아하니 엄마도 덩달아 좋아지네요.

 

 

 

 

생후4개월부터로 사용대상이 설명되어 있네요.

아기마다 발달상태는 다르기 때문에 성장과 발달상태가 생후4개월 표준가 비슷하다면

시도해도 되는것 같아요.

 

 

 

제가 이븐플로 점프앤런을 대여하고 있는데 처음본 이 장난감이 반납되더군요.

궁금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봤어요.

이븐플로 점프앤런 사파리

장난감 이름 한번 어렵군요.

왠지 더 재미있게 느껴지네요.

다음에 방문할때는 없겠지만 운좋으면 울아기가 사용가능한 기간에

대여할수도 있겠죠.

기대해봐야겠어요.

 

- by 해피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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