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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먹거리들
어제 오후9시가 넘은 시간에 코스트코 근처를 지나가게 되어서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해쉬포테이토 때문에 급하게 코스트코에 들렸어요. 정말 들어갈 때는 너무 피곤한 상태여서 해쉬포테이토만 얼른 사고 나오려고 그랬거든요. 늦은 시간인데도 토요일이라 그런건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재빨리 저희 집 단골 간식들을 찾아 담았죠. 해쉬 포테이토 - 유난히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아요. 코스트코에서만 사게 되는 제품이죠. 비엔나케잌 - 대용량이 코스트코에만 있는 것 같아요. 낙지볶음밥 - 애들은 별로라고 하는데 저는 귀찮을때 계란 후라이랑 간단히 먹으면 좋더라구요. 이렇게만 사고 나오려는데... 초코렛을 좋아하는 저의 발걸음을 잡아버린 아몬드 BARK~ 한동안 베이크 코너에는 잘 안갔더니 이걸 몰랐네요. ..
2012. 12. 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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