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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살림이 서툰 저에겐 방학은 힘든 나날이였어요.
드디어 고대하던 개학날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답니다. ^^
아이들이 등교하고 나자 울막내가 잠들고 찾아온 조용한 나만의 시간. ㅎㅎㅎ
커피한잔 마시면서 행복감에 취했어요.
밀린 집안일은 많지만
뭐, 구박하는 사람도 없고 쉬엄쉬엄 하는거죠.
애들은 잘때가 제일 사랑스럽다고 하죠.
커피 한 모금을 마시면서
바라본 울막내의 잠든 모습이 어찌 이리 이쁠까요. ㅋㅋㅋ
살림 체질인 엄마들도 많으시겠지만,
저처럼 살림 서툰 엄마들 개학 맞이하여 다들 행복하시죠~
애들 학교 간다고 안바쁜 하루가 되는건 아니지만
저에겐 점심 한끼라도 급식이 있어서
한짐 들어지는 기분이 들거든요.
그리고 오전에 잠깐 주어지는 나만의 소종한 커피타임!!
저처럼 커피 좋아하시는 엄마들~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깁시다.
- by 해피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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