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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인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슈스케가 다시 시작했답니다.

넘쳐나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답게 슈스케만의 매력이 있죠.

 

 

 

평소에는 TV 를 거의 보지 않아서 케이블 가입을 하지 않았답니다.

슈스케 시즌만 되면 아쉬워지지만 어쩔수 없죠.

일단 슈스케 다시보기나 실시간방송을 위해서 mnet 에 정회원가입을 했답니다.

해마다 슈스케시즌만 되면 정회원 신청하는 저에게 

남편은 얼마 안하는 거  그냥 계속 두라고 하지만...

노래랑 친하지도 않는 제가 슈스케 아니면 mnet 접속 할 일도 없으니

슈스케 끝나면 다시 안녕하는 거죠.

 

 

 

첫방송만 했는데 mnet 에서는 벌써 분위기를 잡아가는 군요.

전 투표하기에는 적극적인 성향이 아니라서 그냥 보고만 지나치는 편이죠.

첫방송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합격자는 고1 유승우였어요.

제 취향이 독특하지는 않는지 투표율이 높네요.

안예슬과 딕펑스도 인상적이였구요,

불합격했지만 종합격투기 챔피언이라는 육진수씨의 사연때문에 눈물 좀 흘렸죠.

워낙 많은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다보니

맘아픈 사연들도 넘쳐나고

매력있는 사람들도 넘쳐나는가 봐요.

 

이번 시즌도 큰 개대를 가지고 슈스케 방송을 열심히 볼것 같아요.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시청률도 대박나길 응원해야죠. ㅎㅎ

 

- by 해피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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