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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친정집에 갔을때 엄마 화장품들이 얼마 남지 않았더군요.

막내 낮잠잘때 광고메일보고 GS SHOP 에 들어갔다가

엄마가 사용하시면 되겠다 싶어서 구매했어요.

 

 

 

 

 

정가로는 40만 8000원이랍니다.

헐~~

85% 초특가할인으로 판매가격이 5만 9600원 이라네요.

무슨 화장품가격이 이리 거품이 많은건지...

아님 정말 재고처분 차원의 가격인지...

 

가격대비 구성품이 정말 푸짐하게도 보이고

수려한제품도 엄마가 괜찮아 하셨던것 같아서 선물용으로 낙찰!!

 

 

 

 

 

 

 

연세가 있으시니 초보습이 좋을것 같아서

초보습으로 선택은 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본품보다 더 좋아보이는 증정품들

동네 화장품가게에서 그냥 사면

하나면 사도 몇만원 하겠죠.

 

 

 

 

 

 

 

 

 

 할인쿠폰도 사용하고, 카드추가할인도 받고하니

대략 5만 2천원쯤.

ㅎㅎㅎ

가격 정말 좋군요.

 

 

엄마가 받아보시면 좋아하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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