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인도저가 처음에는 참 어렵던데...

코인이 몇개 안되는 저렙일때

코인 하나 떨어뜨릴때에도 신중함이랄까

뭐, 그런 긴장감을 가지고 집중을 하게 되거든요.

그때만 해도 코인이 언제 빵빵해지질 참 기다렸는데...

막상 코인이 넘쳐나니 재미가 뚝~ 떨어지네요.

 

 

 

 

 

몇 주 전에도 초기화를 한번 했거든요.

그때는 코인이 7천 몇백이였는데...

경험이 있었서 인지 초기화하고 다시 시작하니

그전보다 더 쉬운거 같았어요.

 

 

 

 

 

 

레벨 200을 목표로 했죠.

지난번에는 레벨 190쯤에서 초기화를 했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는군요.

이번에는 초기화전에 인증사진 한번 찍었어요.

ㅎㅎㅎ

그냥 그냥~~

코인도 10000개를 훨씬 넘겼고

프라이즈도 5종류를 업그레이드 했죠.

레벨 50 밑일때는 코인이 쌓인다는 것이 이해가 안갔어요.

코인 만개 넘는 인증사진들을 보고서

헐~ 했는데 저도 달성하거예요.

 

 

 

 

프라이즈 세트 효과가 9개까지라서

레벨 낮을때 잘 나오는 프라이즈는

코인 부족할때 종종 팔아가면서 했어요.

 

 

코인도저 접는것도 아닌데

왜 귀찮게 초기화를 하는지 남편이 이해가 안가다고 뭐라해요. ㅋㅋ

 

그냥 저만의 재미인거죠.

퍼즐도 더이상 안 생기고 코인만 마구 쌓여가니

지루하더라구요.

그래도 아무생각없이 몇분씩 하기에는 괜찮고...

데이터 삭제 할때 쬐금 떨렸어요.

3번째 도전이니깐

더 좋은 기록을 세우고 싶은데, 기준이 애매하네요.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