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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동이 때문에 큰애들 공부를 챙길 틈이 없어요.

특히나 영어공부가 제일 걱정이 되어 제가 정신없는 동안 놀이 삼아 하라고 토크리시를

하게 했는데 어제 아이들이 1권을 끝냈다네요.

 

 

토크리시 바이블은 총12권이예요.

1권에 20개의 에피소드가 있죠.

아이들에게 평일에 1개의 에피소드를 진행하라고 했어요.

주말은 복습.

 

 

일단 게임형식이라 그런지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하려고 하는 건 장점이죠.

제이크잉글리시에서 에피소드별 동영상이 제공되고 있어서 저희 아이들은 먼저 동영상부터 본다고 해요.

5분정도의 짧은 동영상으로 내용파악하고,

교재 한번 보고, 제일 좋아하는 뉴욕스토리로 실제 연습을 하는 거죠.

 

 

 

 

 뉴욕스토리에서 체험하는 가상공간들이 실제 뉴욕의 모습이란 사실이 아이들에게 신기하기도 하고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영어실력은 별로 변함이 없는데 둘다 맘은 뉴욕으로 가 있는지

책의 주인공 Young 처럼 바이블교재 들고 뉴욕에 갈 생각을 하네요.

제가 나중에 커서 알바를 하던 용돈을 모으던 알아서 경비를 해결하라 했더니

주인공 Young 은 엄마 신용카드를 맘대로 사용해서 뉴욕간거라고 하더라구요.

이 부분은 수정해 주면 좋겠어요.

나중에 이것까지 따라할까봐 겁나네요.

 

 

 

 

 

1권의 에피소드 목록이예요.

울 아이들이 이런 내용을 공부한거군요.

 재미있어 한만큼 실력이 생겨났길을 바래야겠어요.

 

- by 해피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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