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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엔 커피와 차를 많이 마시는데, 매번 물을 끓이는 것도 번잡해서,

대형 보온병이 집에 하나쯤 있으면 편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전 코스트코에 장보러 가서 매장을 돌고 있는데,

마침 네오플램 보온병 BIG PLOE AIRPOT가 눈에 띄어서 바로 질렀네요.

 

 

네오플램 BIG PLOE AIRPOT 외형은

스텐으로 되어있고, 디자인은 단순 깔끔합니다.

 

 

포장박스에 12시간 지속 단열재료로 되어 있다고 인쇄되어 있는데,

온수와 냉수를 넣어 놓으면 최소 12시간동안은 온도가 유지된다는 말 같군요.

 

실제로 제가 사용해보니, 12시간 정도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물이 식어가는게 느껴집니다.

 

물 보관용량이 3리터나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식는것을 감안해서,

10시간이내에 소모할 정도의 물만 끓여서 보관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네오플램 보온병 BIG PLOE AIRPOT 포장박스에

간단한 기능 설명 사진이 있네요.

 

 

1.네오플램 보온병 BIG PLOE AIRPOT 사용설명입니다.

 

 

2.네오플램 보온병 BIG PLOE AIRPOT 사용상 주의사항입니다.

 

 

3.네오플램 보온병 BIG PLOE AIRPOT 제품 특징입니다.

 

 

4.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표시사항입니다.

수입 판매자명/원산지/소비자상담실 전화번호 등 여러 정보가 있습니다.

 

 

포장박스를 열면, 일명 뽁뽁이로 간단하게

안전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포장 개봉후 꺼낸

네오플램 보온병 BIG PLOE AIRPOT 전체 외관입니다.

 

앞 중앙에 삼각형 모양 버턴을 당기면, 덮개가 열립니다.

 

 

혹시나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안전을 위하여 뜨거운 물을 넣어놓고 사용하지 않을때,

꼭 빨간색 OFF로 스위치를 바꿔서, 눌려도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죠~

 

 

뚜껑 후면부는 눌려서 탈착이 가능하도록 해서,

세척시 편리한것 같네요.

 

 

네오플램 보온병 BIG PLOE AIRPOT 덮개를 열어 보았습니다.

 

 

단순하죠~ㅎㅎ

 

 

흰색 원형에서 가장자리에 2군데 올라와있는 것을 잡고 살짝 돌리면,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위와같이 분리하고, 물을 넣으면 됩니다.

 

용량이 3리터라서, 저희집 1.5리터 무선주전자로 2번 끓여서 넣어야 되네요.

 

요즘 하루에 한번 물을 끓여서 채워놓는데,

가족들 모두 너무 편리하게 잘 사용하는것 같아서 뿌듯~~ㅎㅎ

 

여름엔 야외에 나갈때 시원한 얼음물 넣어서 가면 좋을것 같네요.

 

이상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네오플램 BIG PLOE AIRPOT 구매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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