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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막내 백일을 핑계삼아 아기용품을 여러가지 주문했는데

하루만에 보행기가 도착했네요.

요즘 주문하면 택배로 물건들이 바로바로 빨리도 배달되어 좋아요.

 

부산 보육지원센터에 보행기는 없더군요.

오래 사용하지도 않을 아기용품들을 자꾸 사려니 망설여졌어요.

고민 좀 하다가 스마트베베 보행기로 결정했죠.

 

 

 

< 스마트베베 > 란 브랜드는 아기 유모차를 고를 때 처음 알게되었어요.

유모차를 살 때는 생소한 브랜드라 많이 망설였지만

가격대비 물건이 좋더라구요.

 

알고보니 다양한 유아용품을 파는 회사고

가격도 착하여 기억을 하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보행기를 사기로 결정하고 나서

다른 회사 보행기랑 비교할 것도 없이

그냥 스마트베베 보행기라고 검색해 보니 다양한 종류의 보행기가 나왔어요.

 

저희는 보행기 기능에만 충실한 스타일을 선호하므로

스마트베베 기차보행기 하늘색으로 구입했답니다.

 

아기가 오늘 102째인데 보행기에 앉혀보니 안정적으로 보이고

바로 발에 힘을 주어 뒷걸음질로 보행기를 뒤로뒤로 움직이더군요.

그 모습에 언니들이 울막내 귀엽고 이쁘다고 사진찍고 웃는다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 by 해피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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