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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잠시 쉬고있는데

학습지 홍보를 나왔는지 여러 선생님들이 열심히 활동을 하시더군요.

 

나하고야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분이 아기가 몇개월이야고 묻더군요.

무심결에 6개월이라고 대답했지요.

너무 반가운 얼굴로 그분이 딱 공부시작하기 좋은 때라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안내지랑 홍보물을 주시더라구요.

일단 받을건 받고, 부탁하시는 설문지는 거절했지요.

 

 

관심을 보이면 나중에 거절하기 어려울까봐

무심하게 있다가

집에 오자말자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ㅎㅎ

웅진씽크빅에서 나온건가 보군요.

아직은 절대로 늦동이 공부에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홍보물 사진에 아기 책상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일반적인 책상이 아니라 기능성 책상이였네요.

 

가끔 홈쇼핑에서 아이챌린지하면 열심히 보거든요.

 

 

 

정말

아기때는 그냥 잘 놀아주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체험과 학습이 이루어지면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래도 이런 아기학습지를 접하게 되면

요즘은 아기학습지를 많이 하는건지, 안하면 학습적으로 차이가 느껴지는건지,

어느 학습지가 가장 인기있는지, 가격대는 다양한지 등등

궁금해진다니깐요.

 

아기가 개월이 올라갈수록

갈등이 더 생기겠죠.

그전에 마음을 잘 정해놓아야 겠어요.

하든 안하든 생각없이 흘러가면 좀 그렇잖아요.

나름의 주관은 있어야 아기한테도 일관성있게 대할수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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