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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달전 남편이 코인도저를 설치해주더군요.

이런게임도 있구나 하면서 참 신기하기도 했지만

코인이 금방 사용되는데 몇시간은 지나야 다시 모여져 있곤 해서

몇번 하다 말았지요.

 

 

 

 

남편은 하루에 한두번씩 간혹 하길래

며칠전에 핸드폰을 봤더니

 

 

 

레벨이 90이 넘었더군요.

 

 

프라이즈에 보너스 별에 대해 물으니

자기는 그런거 보지도 않았다는거 있죠.

그냥 가끔 아무생각없이 한다나...

 

제가 설명 나온거 보고 뭐라뭐라 하니

아~ 그래서 얼마전부터 왠지 레벨업이 쉬워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자이언트 동전이 자주나왔구나 하는거 있죠.

참, 무딘 울 남편답습니다요~~

 

그래서 알게된 <<코인도저의 프라이즈 효과>>

 

 

이거 알고 나니 왠지 코인도저를 다시하면 지난번보다 잘할것 같더라구요.

다른 설정들도 한번씩 확인을 하고는

코인도저를 초기화 시켰어요.

며칠만에 남편을 따라잡아 약올려야지~

ㅎㅎㅎ

그런데, 울남편이 이런걸로 반응이 있을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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