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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중이지만 아이들이 방과후 생활체육으로 주3회 학교를 가고 있어요.

다양한 체육활동을 재미있게 하면서 한달에 한번씩은

인바디검사를 해줘요.

 

방학중이라 이번 인바디검사날은 아이들이 별로 참석을 하지 않았더래요.

그래서 보건선생님이 시간에 여유가 계셨는지

인바디검사표를 가지고 각자의 체질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고

더 나은 성장을 위해서 조언도 해주시면서

골반이 틀어졌는지 검사를 했다더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얼마전에 제가 산 <골반다이어트> 책에 나온 골반 진단과 같은 방법이더라구요.

 

 

 

 

간단하게 확인 가능해서 저도 아이들 한번 시켜버려고 맘먹고 있었는데...

전 많이 벗어나더라구요.

역시 출산후라 더 안좋다고 생각했죠.

그런데 요즘 아이들도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골반이 틀어져 있나봐요.

그날 참석한 아이들이 모두 벗어나 있어다고 하니 말이죠.

보건선생님이 골반이 틀어져 있음 성장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하면서

몸을 바로 잡아주는 스트레칭을 종종 하라고 했다네요.

 

<골반다이어트>가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는 스트레칭을 다양하게 소개되어 좋은 책인데...

따라하기에도 쉬운 내용이지만 더운 여름이기도 하고 혼자 하기가 심심했어 열심히 안하고 있었죠.

 

며칠내로 아이들과 함께 골반 진단을 다시 해봐겠어요.

각자 틀어진 상태가 다르니 표시 해두고

아이들과 함께 스트레칭을 해야겠어요.

성실하게 한달쯤 하면 얼마간의 효과가 있겠죠.

간단한 진단 방법이니 종종 상태 확인 삼아 해보는 것도좋겠어요.

 

- by 해피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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