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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술에 재능도 흥미도 없는 사람인데...

울막내 자는 동안 어제 밤에 찾아본 기저귀케이크 사진을 보면서

기저귀케이크에 도전을 해보았어요.

복잡한것은 싫어하므로 단순함과 스피드에 중점을 두고서는

집에 있는 고무줄과 색도화지만을 챙겨서 시작해보았죠.

 

 

 

집에 이쁜 끈이 하나도 없네요.

허전하기도 허접하기도 해서 리본이라도 달고 싶은데...

 

 

ㅋㅋㅋ

갑자기 생각나서 아기 머리띠를 이용해서 장식해봤어요.

역시 레이스랑 리본이 장식에서는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늦은 시간이니 일단 기본 작업만 했다고 생각하고

멋지게 꾸미는 것은 내일로 미루어야 겠어요.

 

자랑할만한 솜씨도 아니지만 울막내를 위해 도전해본 기저귀케이크가

나름 괜찮게 느껴지네요.

막내야~ 부족하지만 엄마의 사랑이란다. ㅎㅎㅎ

 

- by 해피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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