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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초의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사상구 괘법동에 세워진답니다.

 

부산 사상구 괘법동 516-69번지에

지상 6층 규모로 10월22일 건립공사를 시작했다네요~

 

 

사상소식에 올려진 조감도 사진인데,

실제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사업비 35억원(국,시비 17억원, 구비 18억원)이며, 내년 4월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놀이체험실과 육아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육아카페,

일시 보육실, 다목적 강당, 프로그램실,

주민쉼터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센터가 문을 열면 각종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린이 문화공연과 음악회 등도 열려 1만1천500여명에 이르는

사상지역 영유아의 육아와 보육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되네요.

 

사상구가 상당히 열심히 노력해서 유치한 사업인것 같은데,

사상구민으로서 칭찬을 많이해야 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보건복지부가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사업으로 주최해서,

16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유치한 구가 사상구가 되었으니,

대단한거겠죠^^

 

늦동이 키우는 부모로서 정말 너무 좋은 사업인것 같습니다.

저희 늦동이가 이용할 기회가 있을란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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