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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동이 자는 동안

달콤한 커피타임을 가지면서

여유롭게 웹서핑을 하다가 깜짝 득템했어요.

예고없는 작은 선물이 더욱 기분을 업시켜주네요 ^0^

 

 

 

마침 저희 아이들도 초등고학년이고

학교에서 나름의 성교육들을 받았다는데

집에서도 교육이 필요한걸 알면서도 미루고 있었거든요.

아이들에게 어떤 방식으로 객관적인 관점에서 어느정도의 내용들을

주고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학교에서 성교육 받았다고 하면 "그랬니?" 하면서

아이들 이야기만 들어주고 대충 넘겼는데...

아이들 학년이 올라가고 험한 사건을 접할때면 걱정이 많이 들었는데..

이참에 성교육교과서를 방학동안 아이들과

정독하는 분위기로 조금씩 읽으면서

아이들의 생각도 들어가면서 나름의 당부도 해야겠네요~~

타이밍 좋은 이벤트 참여였어요 ㅎㅎ

 

- by 해피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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