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국립해양박물관 나들이

 

 

 

얼마전 와이프와 늦동이하고 셋이

영도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 나들이 갔다왔어요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에는 큰 배가 있는데, 무척 인상적입니다.

바로 옆에는 전시장도 같이 있어서 관람할수 있습니다.

 

우리 말괄량이 폼이...ㅎㅎ

 

 

체험장에는 무선 조정 요트가 있어서,

직접 운전해 볼수도 있습니다.

 

막둥이 시켜줬더니, 계속 다른 배하고 박치기만 하네요~ㅎ

 

미안해서 빨리 이동^^

 

 

또다른 체험기계를 만지작거리는 공주님

어떻게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계속 돌립니다.

 

 

옆으로 이동하면서 보는 미니 모니터 화면입니다.

 

 

고래를 캐릭터로 가운데 모니터 사이즈 구멍을 내서 보게 해놨네요.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인기좋은 코너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바닷물 안에 몇가지 해산물 종류를 넣어놓고, 직접 잡아서 만져보는 체험장입니다.

 

 

옆에는 독이 있는 물고기, 말미잘과 공생하는 물고기 등,

어류 특성별 어항을 예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의 최고 핵심인 미니 아쿠아리움 수족관입니다.

 

해운대 아쿠아리움이나 다른 대형 아쿠아리움에 비하면, 작아보이지만,

있을것은 다 있답니다.

 

 

대형 바다 거북이도 아주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고.....

 

 

각종 바다 어류들이 무서운 상어와 함께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수족관에서 아주 평화(?)롭게 살고 있답니다.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3층까지 다보고,

2층으로 내려오니, 어린이박물관 앞에서

펭귄 가족이 우리 공주님을 맞이해 주네요.

 

 

마침 어린이 박물관 그림자 인형극 시작시간이라서 고고

무료네요~~

 

 

그림자 인형극 끝나고, 내부를 둘러보니, 여러가지 체험장이 있더군요.

 

벌크선, LNG선 조립장입니다.

 

 

버턴을 조작해서 콘테이너를 올리고, 내리고, 이동하는 체험장도 있습니다.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에는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볼것들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네요.

 

 

 

어린이 박물관을 나와서, 끝으로 가니 포토존이 있네요.

 

우리 공주님이 용왕님이 되어 인어공주, 바다 식구와 함께

맛있는 해산물로 파티를 하네요

 

ㅋㅋ~ 웬지 바다식구들과 해산물 파티는 뭔가 안어울리는듯^^

 

 

개구쟁이 막둥이가 대한민국 대양 해군의~~ㅎㅎ

 

넘~ 멋지고 예뻐보입니다.

 

 

마지막 두컷

 

우리 공주가 식인상어 죠스와 마주쳤네요

 

하지만, 용감하게...........

 

번개파워~~~~~~~~ ㅎㅎ

파워레인저~~~~~~~~~~ㅋㅋ

 

물리쳤습니다.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에 담에 또 와야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