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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외출은 힘들것 같아 준비했다.

다들 어린이날이라고 나들이를 많이 할것 같은데, 아쉽지만 이번 주말은 얌전히 있어야겠다.

어제부터 급격히 몸이 둔한것이 정말 늦동이를 만날날이 된것같다.

사이언스 잼 - 힘과 운동 / 공기와 빛

만들기 종류를 좋아하는 울딸들 어린이날 선물이다.

주말에 심심하지 않게 준비했다.

 

 

 

 

 

넘 가벼워서 빈 상자같은데, 13가지 만들기 재료가 있다.

 

 

 

 

구성 - 신나는 놀이책, 척척 놀이딱지, 알찬 놀이꾸러미

천재교육에서 나온 제품

놀이책이 간단하면서 정리가 잘 되어있다.

쉽게 만들수 있게 되어있지만 학습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면 초등 교육 과정과도 연계

된 표도 있으니 활용하면 되겠다.

 

 

 

 

 

이것도 13가지 만들기 재료가 있나보다.

 

 

 

 

 

 

 

같은 구성인데 '힘과 운동'상자가 더 푸짐해 보인다.

가격을 확인하니 '공기와 빛'상자가 25,000원, '힘과 운동'상자가 27,000원

2,000원의 차이가 큰거였다.

단지 놀이꾸러미를 한번에 포장하지 않고 놀이딱지 번호에 맞춰 개별 포장한것 뿐인데

왠지 훨씬 많아보이는구나 ~

뭐, 재료 찾기가 확실히 더 편해보여 좋다.

교육 과정 연계표를 보니 조금 더 고학년것이 포함되어 있다.

학습적인 연관성보다야 애들 재미로 주문한 상품이라서 별 상관은 없지만

만들고 나서 좀 폼나면 방학숙제로 이용할까 싶다.

요즘 방학숙제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만들기숙제 하나 정도는 가져가야 숙제한 기분이 나는것 같다.

한번 만들어보고 괜찮으면 이번에 초등학교 학부모가 된 친구에게 추천해야지.

 

- by 해피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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