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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만에 초읍에 있는 부산 시민도서관을 방문했어요.

 

 

 

 

오랫만이라 그런지 반갑기도 하고 조금 새로운 느낌도 들었어요.

주말에 특별한 계획이 없으면 가족나들이 삼아 도서관을 자주 가는 편이였는데,

막달부터 몸이 힘들어 외출을 잘 못했더니 도서관이 너무 가고 싶어지더군요.

 

 

 

 

보기에는 한산한듯 했지만 만차여서 주차때문에 30여분을 대기했어요.

늦동이를 데리고 오는 바람에 어쩔 수가 없어죠.

늦동이가 태어난지 한달쯤 되는 주말인지라

우리가족들이 좋아하는 도서관을 먼저 구경시켜 주고 싶어서 잠시 나들이 삼아 왔죠.

 

 

 

 

식구들 대출할 동안 저랑 늦동이랑 도서관 여기저기를 기울거렸어요.

 

 

 

 

오늘은 아쉽게 구경만 하고 가지만

조만간 울 늦동이를 위한 책을 대출하려 다시 와야겠어요.

 

- by 해피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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